평신도를 위한 통독
역대하 14장 — 아사의 개혁 — 이방 제단을 없애다
한눈에 보기
아비야 후에 아들 아사가 왕이 된다. 아사는 이방 제단과 산당을 제거하고, 돌기둥과 아세라 목상을 찍어 버린다. 유다 백성에게 하나님을 찾고 율법과 계명을 지키라고 명한다. 평온한 십 년 동안 여러 성읍을 요새화하고 군대를 정비한다. 에티오피아 군대 세라가 대군을 이끌고 쳐들어오자, 아사가 하나님께 기도하며 도움을 청하고 하나님이 에티오피아 군대를 물리치신다.
어려운 표현 풀이
세라는 군사력으로 압도적으로 우세했으나 아사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아갔다. 역대기 저자에게 이 전쟁은 무기가 아닌 신뢰가 승패를 결정한다는 증거다. 구스인(에티오피아인) 세라의 정확한 신원에 대해 학자들 사이에 다양한 논의가 있다.
원어 한 단어
כּוּשִׁי(쿠시, 히브리어)— 구스 사람 / 에티오피아 사람
구스는 성경에서 나일강 상류 지역, 오늘날 에티오피아·수단에 해당하는 지역을 가리킨다. 구스 출신 군대와 이스라엘 왕의 충돌은 당시 아프리카와 근동의 세력 경쟁을 배경으로 한다. 역대기는 지리적·군사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신뢰한 아사의 기도를 부각한다.
묵상 포인트
큰 군대와 큰 하나님 중 어느 쪽을 의지하느냐가 전쟁의 결과를 결정한다. 아사의 기도는 그 선택의 표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