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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를 위한 통독

사무엘상 23장 — 에봇으로 묻고, 하나님의 응답을 받다

한눈에 보기

블레셋이 그일라를 공격한다는 소식에 다윗이 에봇을 통해 하나님께 여쭈고, 가서 구하라는 응답을 받아 그일라를 구한다. 그러나 그일라 사람들이 자신을 사울에게 넘길 것을 다시 에봇으로 확인하고 다윗은 도망한다. 사울의 추격이 이어지는 동안 요나단이 위험을 무릅쓰고 찾아와 다윗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반드시 왕이 될 것이라며 격려한다. 십 광야에서 십 사람들이 다윗의 위치를 사울에게 알리지만, 직전에 블레셋의 침공 소식이 와서 사울이 돌아선다.

어려운 표현 풀이

에봇은 제사장이 사용하는 신성한 의복 또는 점치는 도구로, 하나님의 뜻을 묻는 데 사용되었다. '우림과 둠밈'과 함께 쓰였다고 보는 시각이 많다. 다윗이 위기마다 에봇으로 하나님께 묻는 것은, 자기 판단보다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하는 습관이다.

원어 한 단어

אֵפוֹד(에포드, 히브리어)— 에봇 / 제사장 의복·신탁 도구

아비아달이 가져온 에포드는 다윗이 도피 기간 내내 하나님께 묻는 통로가 된다. 이 장에서만 두 번 에포드를 가져와 묻는다. 위기 속에서 에포드를 앞에 두는 것 — 사울이 잃어버린 바로 그 습관을, 다윗은 유지하고 있었다.

묵상 포인트

다윗이 살아남은 것은 재능이나 운이 아니었다. 매번 하나님께 먼저 여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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