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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를 위한 통독

사무엘상 19장 — 쫓기는 다윗, 사울의 사자들에게 임한 영

한눈에 보기

사울이 다윗을 죽이라 명하자 요나단이 아버지를 설득해 다윗을 잠시 지킨다. 그러나 사울의 마음이 다시 돌아서고, 창을 던지며 다윗을 죽이려 한다. 아내 미갈이 다윗을 창문으로 달아나게 하고 우상으로 병든 척을 꾸민다. 다윗이 사무엘에게 달려가고, 사울이 잡으러 보낸 사자들마다 예언자들의 무리를 만나 하나님의 영에 사로잡혀 예언한다. 결국 사울이 직접 가도 똑같이 된다.

어려운 표현 풀이

집에 있던 우상(드라빔)이 언급되는데, 당시 이스라엘 가정에도 이런 것들이 있었음을 보여주는 불편한 현실이다. 사울과 그 사자들이 하나님의 영에 사로잡혀 예언한 것은, 하나님이 사울의 손에서 다윗을 지키시는 방식이었다.

원어 한 단어

מַלְאָךְ(말라크, 히브리어)— 사자 / 천사

사울이 보낸 사자(말라크)들이 예언자 무리를 만나자 하나님의 영이 임해 사명을 잊는다. 죽이러 간 사자가 예언자가 되는 역설이다. '사자'와 '천사'가 같은 단어인 것처럼, 하나님의 뜻은 어떤 사자도 통해 이루어질 수 있다.

묵상 포인트

사울이 보낸 사자 셋도, 사울 자신도 하나님의 영에 무력해졌다. 다윗을 지킨 것은 다윗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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