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를 위한 통독
사무엘상 14장 — 요나단의 믿음 — 하나님이 구원하실 수 있다
한눈에 보기
요나단이 종자(무기 드는 자)에게 혹시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일하실지 모른다며 블레셋 진영으로 단둘이 기어 올라간다. 그들이 나타나자 적들이 넘어지며 혼란에 빠지고, 온 이스라엘이 추격해 큰 승리를 거둔다. 그러나 사울이 경솔하게 저녁 전에 먹는 자는 저주받는다고 맹세해, 요나단이 자신도 모르고 꿀을 먹어 거의 죽을 뻔한다. 백성이 요나단을 죽음에서 건져 낸다.
어려운 표현 풀이
요나단이 한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일하실 수 있다는 말은 성경에서 가장 간결한 믿음의 고백 중 하나다. 확신이 아니라 혹시라는 겸손 속에서도 나아간다. 사울의 경솔한 맹세와 요나단의 믿음 있는 행동이 한 장에서 대비된다.
원어 한 단어
יְשׁוּעָה(예슈아, 히브리어)— 구원 / 승리
요나단이 거둔 이 승리에 쓰인 단어가 예슈아다. 히브리어로 '예수'와 같은 어근이다. 혼자 올라간 요나단 하나가 진영 전체에 '구원'을 가져온 것처럼, 성경 전체가 '한 사람'을 통한 구원으로 흐른다.
묵상 포인트
하나님이 일하실 수 있다는 믿음은 결과를 확신하는 것이 아니다. 결과를 모르면서도 나아가는 것이 믿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