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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를 위한 통독

사무엘상 12장 — 사무엘의 고별 설교 — 공정한 심판관의 작별

한눈에 보기

사무엘이 이스라엘 앞에 서서 자신의 평생 행적을 내놓고 누구에게서 무엇을 빼앗은 것이 있으면 밝히라 한다. 백성이 '없다'고 답하자, 사무엘은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지은 잘못의 역사를 일일이 짚어 준다. 그러면서도 하나님을 경외하고 섬기면 괜찮을 것이라 하고,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하기를 쉬는 것은 자신의 죄라 선언한다. 그리고 떠난다.

어려운 표현 풀이

여호와의 자비로운 행적들(차다카)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역사에서 행하신 의로운 구원 행위들을 가리킨다. 사무엘의 고별 설교는 고대 언약 갱신의 형식을 따른다 — 증거(증인), 죄 고발, 심판 선언, 갱신 촉구.

원어 한 단어

צְדָקָה(체다카, 히브리어)— 의로움 / 구원의 행적

체다카는 단순히 도덕적 올바름이 아니라, 관계 안에서 약한 자를 지켜 주는 '구원 행위'를 가리킨다. 사무엘이 하나님의 '체다카들'을 열거할 때, 그것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포기하지 않으셨다는 기록이다.

묵상 포인트

사무엘은 자리에서 물러나면서도 기도를 멈추지 않겠다고 한다. 지도자가 떠날 때 남기는 가장 큰 유산은 중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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