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를 위한 통독
열왕기상 9장 — 하나님의 두 번째 나타나심과 경고
한눈에 보기
성전이 완공된 뒤 하나님이 다시 솔로몬에게 나타나신다 — 다윗처럼 규례를 지키면 왕위가 견고하리라는 약속과, 등을 돌리면 성전도 버림받으리라는 경고가 함께다. 이어 히람에게 성읍들을 주고, 무역선을 오빌로 보내 금을 가져온다.
어려운 표현 풀이
9장은 솔로몬 이야기의 경첩이다 — 영광의 절정에서 하나님이 '만약 너희가 배반하면'이라는 조건을 다시 상기시키신다. 이야기는 이미 그 조건을 어기는 방향으로 서서히 기울고 있다.
원어 한 단어
מַס(마스, 히브리어)— 강제 노역 / 부역
솔로몬이 이스라엘 자손이 아닌 잔류 이방인들을 강제 노역(마스)에 동원했다고 기록한다(9:21). 번영의 이면에는 억압이 있었고, 이것이 12장 분열의 씨앗이 된다.
묵상 포인트
하나님의 은혜는 언제나 약속과 책임이 함께다. 영광의 절정에서 들리는 '만약 배반하면'이라는 경고를 솔로몬은 점점 잊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