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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를 위한 통독

열왕기상 3장 — 기브온의 꿈 — 지혜를 구하다

한눈에 보기

솔로몬이 기브온에서 번제를 드리던 날 밤, 하나님이 무엇을 줄까 하고 물으신다. 솔로몬은 부나 장수를 구하지 않고 백성을 다스릴 분별하는 마음을 구한다. 하나님이 기뻐하며 지혜와 부귀를 함께 약속하신다. 그 지혜가 곧바로 두 어머니의 아이 다툼에서 드러난다.

어려운 표현 풀이

'듣는 마음(레브 쇼메아)'이 원어의 직역이다 — 백성의 말을 듣고 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심장. 지혜는 지식의 양이 아니라 사람과 진실을 제대로 보는 눈이다. 두 어머니 이야기에서 솔로몬은 죽은 아이의 어머니보다 살아 있는 어머니의 반응이 먼저 드러날 것을 꿰뚫어 봤다.

원어 한 단어

חׇכְמָה(호크마, 히브리어)— 지혜

솔로몬이 구한 것이 이 '호크마'다. 잠언에서 지혜는 세상이 창조되기 전부터 하나님 곁에 있던 것으로 그려진다. 지혜는 습득하는 기술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받는 선물이다.

묵상 포인트

솔로몬이 구한 것은 '내 것'이 아니라 '백성을 위한 것'이었다. 하나님은 자기 욕심이 아니라 섬김을 위한 기도를 기뻐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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