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를 위한 통독
열왕기상 14장 — 아히야의 심판 예언
한눈에 보기
여로보암의 아들이 병들자 아내가 변장하고 선지자 아히야를 찾아간다. 눈먼 아히야는 변장을 꿰뚫어 보고 여로보암 집안의 완전한 멸망을 선언한다. 남쪽 유다는 르호보암 치하에서 아세라 목상을 세우는 등 우상 숭배가 퍼지고, 이집트가 예루살렘 성전 보물을 약탈한다.
어려운 표현 풀이
병든 아이는 선지자의 말대로 죽는다. 그런데 이 죽음에 대한 말씀이 이렇다 — 이스라엘 중에서 그에게만 제대로 장사를 지낼 것이며, 여로보암의 집에서 하나님을 기쁘게 한 것이 그뿐이라는 것이다(14:13). 죽음이 오히려 그 아이를 지킨 것이다.
원어 한 단어
אֲשֵׁרָה(아세라, 히브리어)— 아세라(목상 / 여신)
가나안의 풍요 여신 아세라를 위한 목상으로, 하나님만 섬겨야 할 유다에 퍼진 혼합 종교의 상징이다. 르호보암 시대에 아세라 목상이 세워진다 — 성전 봉헌 후 단 한 세대 만에.
묵상 포인트
왕의 신앙이 나라의 방향을 결정한다. 솔로몬의 화려한 성전이 세워진 지 한 세대 만에 예루살렘 성전 보물이 약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