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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를 위한 통독

열왕기상 12장 — 왕국이 갈라지다

한눈에 보기

솔로몬이 죽고 아들 르호보암이 즉위한다. 백성이 세금과 노역을 줄여 달라 청원하자, 르호보암은 노인들의 조언을 버리고 젊은이들의 말을 따라 더 가혹하게 하겠다고 대답한다. 열 지파가 여로보암을 왕으로 삼고 나라가 둘로 갈린다. 여로보암은 벧엘과 단에 금송아지를 세운다.

어려운 표현 풀이

내 아버지는 채찍으로 쳤지만 나는 전갈로 치겠다는 이 한마디가 나라를 쪼갠다. 르호보암의 어리석음이지만, 성경은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기 위함이었다고 적는다. 사람의 실수와 하나님의 섭리가 겹쳐 있다.

원어 한 단어

עֹל(올, 히브리어)— 멍에 / 짐

백성이 르호보암에게 아버지가 지운 무거운 멍에(올)를 가볍게 해 달라고 청원한다. 올은 강제 노역과 억압의 상징이다. 솔로몬 시대의 번영이 백성에게는 무거운 짐이었음이 드러나는 순간이다.

묵상 포인트

단 한 번의 말이 역사를 바꿨다. 권력의 자리에서 어떤 목소리를 듣느냐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 장이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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