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를 위한 통독
역대상 4장 — 야베스의 기도 — 족보 속의 빛
한눈에 보기
유다 지파의 세부 계열이 이어지고, 시므온 지파도 간략히 등장한다. 길고 건조한 이름들 사이에 야베스의 짧은 기도가 빛처럼 끼어든다. 야베스는 하나님께 자신을 복 주시고 경계를 넓히시고 함께 계셔서 해를 당하지 않게 해 달라고 간구했고, 하나님이 허락하셨다.
어려운 표현 풀이
야베스(4:9-10) — 이름은 '아픔'이라는 뜻인데, 그 아픔의 이름을 가진 사람이 하나님께 복을 구한다. 역대기는 그가 구한 것을 하나님이 허락하셨다고 짤막하게 기록한다. 족보 한복판에 숨어 있는, 기도의 힘에 대한 증언이다.
원어 한 단어
בָּרַךְ(바라크, 히브리어)— 복을 주다/축복하다
야베스는 '복 주소서(바레케니)'라고 구했다. 하나님을 향한 단순하고 직접적인 구함 — 그것이 역대기가 족보 한가운데 기록할 만큼 값진 기도였다.
묵상 포인트
족보에서 기억되는 이름은 늘 화려한 업적 때문이 아니다 — 야베스는 한 줄짜리 기도 때문에 기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