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를 위한 통독
역대상 22장 — 아들을 위해 준비하는 아버지
한눈에 보기
다윗이 성전을 지을 돌과 철, 나무를 엄청난 양으로 모아 놓는다. 그리고 솔로몬을 불러, 자신은 피를 많이 흘려 성전을 짓지 못하지만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평화를 주셨으니 솔로몬이 지어야 한다고 말한다. 다윗이 이스라엘 지도자들에게도 솔로몬을 도와 성전을 짓게 촉구한다.
어려운 표현 풀이
다윗이 성전을 짓지 못하는 이유(피를 많이 흘림) 때문에 실패자처럼 보일 수 있지만, 역대기는 다윗을 당당한 준비자로 세운다. 짓지 못하더라도 최선을 다해 준비하는 것 — 그것도 하나님의 일이다.
원어 한 단어
מִקְדָּשׁ(미크다쉬, 히브리어)— 성소/거룩한 곳
미크다쉬는 거룩하게 구별된 장소라는 뜻이다. 다윗이 평생을 바쳐 준비한 것은 하나님이 임재하실 거룩한 공간이었다. 그 준비 자체가 이미 하나님을 향한 예배였다.
묵상 포인트
다윗은 자기가 짓지 못할 성전을 위해 전 재산과 인생을 쏟아부었다. 완성하지 못해도 다음 세대를 위해 준비하는 것 — 그것도 하나님의 일이다.